메디아나 주가 19%↑...KOHEA 사업 양수 효과?

2021-12-23 10:12
  • 글자크기 설정

[사진=게티이미지뱅크]


메디아나 주가가 상승세다.

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0시 9분 기준 메디아나는 전일 대비 19.32%(1310원) 상승한 8090원에 거래되고 있다.
메디아나 시가총액은 1299억원이며, 시총순위는 코스닥 842위다. 액면가는 1주당 500원이다.

지난 6일 메디아나는 100% 자회사 신규법인 코헤아를 설립하고 이를 통해 KOHEA의 사업권 및 일체의 유무형 자산에 대한 양도양수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 2019년 이민화 이사장 작고 후 고인의 유업을 계승, 발전하기 위해 자사가 인수해 자회사 코헤아를 설립한다. 현재 KOHEA가 수행중인 프로젝트의 지속적 수행은 물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델타, 오미크론 변이 등 EDCF, KOICA 사업을 포함한 긴급 프로젝트도 확대 수행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