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최 시장은 "안양교도소 부지 내 노후 한 생활체육시설을 정비했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최 시장은 약 2억원을 들여 정비된 인조잔디가 깔린 족구장 2면(895㎡)과 우레탄 농구장 1면(378㎡)을 살펴봤다.
기존 비포장 인도는 보도블록으로 포장돼 이곳을 찾는 주민들은 훨씬 안락한 환경에서 심신을 단련할 수 있게 됐다.
9,300㎡넓이의 파크골프장은 A코스와 B코스로 나뉘어 18홀이 조성돼 있다. Par는 66타, 거리는 915m에 이른다.
한편, 최 시장은 앞서 서해안고속도로 하단 부 체육시설 조성, 석수체육공원 배드민턴장 건립, 호성공원 체육시설 정비 등 금년 들어서만 6개소의 체육시설을 정비하고 신설하며, 지역주민들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