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일자리 우수참여자 표창장 수여 [사진=광명시] 박승원 경기 광명시장이 20일 "열심히 일한 경험을 토대로 더 안정적인 일자리 기회가 많이 있길 바란다"며 우수 수상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박 시장은 시청 대회의실에서 올해 공공일자리 우수 참여자에게 표창장을 전달한 뒤 이 같은 입장을 전했다. 이날 박 시장은 정부의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한 채 공공일자리 참여자 49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박 시장은 올해 신중년 일자리, 행복일자리, 1969일자리 등 9개 공공일자리 사업 운영에 2059명이 참여했다고 귀띔한다. [사진=광명시] 특히, 이들은 코로나19 대응 업무인 코로나19 선별진료소, 예방접종지원센터, 방역활동, 각종 재난지원금 업무지원 등 시민 안전을 지키는 데 주안점을 뒀다. 관련기사박승원 시장, "일직동 발전 위해 주민들 서로 연대하고 화합해 달라" 한편, 박 시장은 오는 12월 23일 접수를 시작으로 내년 상반기 공공일자리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공공일자리 #광명시 #박승원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