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원 시장, "일직동 발전 위해 주민들 서로 연대하고 화합해 달라"

2021-12-17 14:41
  • 글자크기 설정

일직동 행정복지센터 개소 축하

소하2동 인구 급증으로 일직동 신설

[사진=광명시]

박승원 경기 광명시장이 17일 일직동 행정센터 개소와 관련, "일직동 발전을 위해 주민들이 서로 연대하고 화합해 주시기 바란다"고 피력했다.

이날 광명시 19번째 행정동 신설을 축하하기 위해 행사에 참석한 박 시장은 "일직동 행정복지센터 개소를 축하하기 위해 개청식을 열었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일직동 행정복지센터는 광명역세권 주변으로 공동주택단지가 들어서면서 소하2동 인구가 급증함에 따라 소하2동 분동으로 신설됐다.

또 일직동 행정복지센터 명칭은 주민설명회와 설문조사로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정했다는 게 박 시장의 설명이다. 
 

[사진=광명시]

일직동 행정복지센터는 광명시 양지로 17, 유·플래닛 6층에 있으며, 지상 1개 층, 연면적 430.18㎡(약 130평) 규모로 민원실, 주민자치실, 다목적실, 상담실 등이 있다. 

아울러 관할구역은 광명역세권 5개 아파트 단지와 오피스텔, 자경·양지마을·호봉골·구석말로 20통 127반을 관리하게 된다.

한편, 박 시장은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로 행정복지센터를 조성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