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옌타이시 제공] 중국 산둥성 옌타이시는 지난 7일 옌타이시인민정부와 중국 강철연구과기(CISRI)가 전략적 업무 합작 협의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체결식에는 정더옌 옌타이시장, 장다이링 옌타이시 부시장, 장샤오밍 중국 강철연구과기 당서기 등이 참석했다. 체결식에서 정 시장은 옌타이시에 조성된 각종 국가급 산업단지와 관련 인프라 등을 소개했다. 특히 옌타이시의 자동차산업, 해양장비산업, 항공우주산업 등 중국 강철연구과기와 협력할 수 있는 중점산업이 많다고 강조했다. 장 서기는 옌타이시의 산업기반시설이 잘 구축되어 있고 발전 전망이 매우 커서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관련기사국제교류 활발한 항구도시, 중국 옌타이 해안에 인접한 중국 옌타이 고신구 #산동성 #옌타이 #칭다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산둥성(중국) kbchoi@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