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전시회 CES 2022가 한 달도 채 안 남은 가운데 가전 업계가 온라인으로 관람객과 먼저 소통하고 나섰다. 행사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다음 달 5일부터 8일까지 열린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 14일 한종희 삼성전자 디바이스경험(DX)부문장 부회장이 연사로 나서는 CES 2022의 기조연설 초대장을 공개했다. 이는 글로벌 미디어와 파트너에게 발송됐다.
한 부회장은 다음 달 4일 오후 6시 30분(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베네시안 팔라조 볼룸(Venetian’s Palazzo Ballroom)에서 CES 2022 기조연설에 나선다. 그는 ‘기술은 인류와 지구를 위해 존재해야 한다’는 가치를 담은 ‘공존의 시대(Age of Togetherness)’를 주제로 발표한다.
지속가능한 지구를 만드는 데 기여하기 위한 삼성전자의 다각적인 노력을 알리고, 각자 자신의 자리에서 기후변화를 최소화하는 데 동참할 것을 강조할 예정이다. 또 더욱 풍요로운 일상을 영위하는 데 도움을 줄 혁신 기술을 소개할 예정이다.
LG전자는 지난 15일 CES 2022의 온라인 전시 ‘LG 월드 프리미어(LG World Premiere)’ 초청장을 글로벌 고객과 미디어에 발송했다. 이 전시를 통해 혁신적인 라이프스타일과 미래 비전을 소개한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LG 월드 프리미어는 CES 2022 개막 하루 전인 1월 4일 오전 8시(현지시간) CES 홈페이지와 LG전자 홈페이지,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이번 전시의 주제는 ‘모두가 누릴 수 있는 더 좋은 일상(The Better Life You Deserve)’이다.
고객들이 각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신제품과 서비스를 활용해 더 좋은 일상을 누리는 모습을 실제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코웨이도 다음 달 본격적인 행사에 앞서 최근 ‘코웨이 브랜드 사이트’ 홈페이지를 열었다. 여기서 △2022 코웨이 CES △코웨이XBTS △비즈니스 △현장 이벤트 소개 등을 확인할 수 있다. 개막 전 정보 교류를 통해 국내외 관람객과 소통을 넓혀 나간다는 방침이다.
해당 홈페이지에서는 코웨이 전시 콘셉트 및 전시 존을 미리 볼 수 있는 사전 티저 영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CES 2022 전시 방문을 위한 비즈니스·미디어 미팅 등록 및 참관객 사전 등록도 가능하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 14일 한종희 삼성전자 디바이스경험(DX)부문장 부회장이 연사로 나서는 CES 2022의 기조연설 초대장을 공개했다. 이는 글로벌 미디어와 파트너에게 발송됐다.
한 부회장은 다음 달 4일 오후 6시 30분(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베네시안 팔라조 볼룸(Venetian’s Palazzo Ballroom)에서 CES 2022 기조연설에 나선다. 그는 ‘기술은 인류와 지구를 위해 존재해야 한다’는 가치를 담은 ‘공존의 시대(Age of Togetherness)’를 주제로 발표한다.
지속가능한 지구를 만드는 데 기여하기 위한 삼성전자의 다각적인 노력을 알리고, 각자 자신의 자리에서 기후변화를 최소화하는 데 동참할 것을 강조할 예정이다. 또 더욱 풍요로운 일상을 영위하는 데 도움을 줄 혁신 기술을 소개할 예정이다.
LG 월드 프리미어는 CES 2022 개막 하루 전인 1월 4일 오전 8시(현지시간) CES 홈페이지와 LG전자 홈페이지,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이번 전시의 주제는 ‘모두가 누릴 수 있는 더 좋은 일상(The Better Life You Deserve)’이다.
고객들이 각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신제품과 서비스를 활용해 더 좋은 일상을 누리는 모습을 실제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해당 홈페이지에서는 코웨이 전시 콘셉트 및 전시 존을 미리 볼 수 있는 사전 티저 영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CES 2022 전시 방문을 위한 비즈니스·미디어 미팅 등록 및 참관객 사전 등록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