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는 지난 16일 한국주택금융공사 경기동부지사가 기흥구청 동측 기흥ICT밸리 첨단산업단지 A동 6층에 개소했다고 17일 밝혔다.
한국주택금융공사는 주택저당채권 등의 유동화와 주택금융 신용보증 및 주택담보 노후 연금보증 업무를 수행하는 기관이다.
지역주민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2020년 12월 경기권역 관할구역 및 조직을 개편안을 확정, 이달부터 경기동부지사를 신설해 용인을 비롯해 평택·안성·이천·여주시를 관할하게 된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주택금융을 취급하는 공공기관에 한해 입주가 가능하도록 ICT밸리 산업단지 관리기본계획을 변경해 한국주택금융공사 유치를 확정했다.
한국주택금융공사 경기동부지사의 입점으로 주택 구입자금 대출뿐만 아니라, 전·월세 대출과 중도금대출보증을 통해 내 집 마련이 어려운 가구들의 주거안정을 지원하는 등 시민의 주거복지를 위한 정책금융서비스가 한결 쉬워졌다.
백군기 시장은 "경기동부지사를 유치함으로써 주택금융 등의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공급을 촉진할 수 있게 됐다”며 "지역주민의 복지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열릴 예정이던 개소식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에 따라 취소, 지난 15일 백 시장과 정종태 한국주택금융공사 경기동부지사장간의 인사로 대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