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를 앞둔 12월 15일 영내 생활관에 설치된 트리 앞에서 해군 1함대사령부(이하 1함대) 수병들이 코로나 19로 만나지 못하는 그리운 가족들과 연인, 친구들을 위해 준비한 편지와 선물을 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사진=해군 1함대사령부 제공]
강원 해군 1함대사령부(이하 1함대)에서는 15일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영내 생활관에 설치된 트리 앞에서 수병들이 코로나 19로 만나지 못하는 그리운 가족들과 연인, 친구들을 위해 준비한 편지와 선물을 들고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을 전했다
이와 함께, 지난 13일에는 부대 내에 설치한 크리마스트리에 점등식을 갖고 힐링 콘서트를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