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대교와 전진교를 출입하는 데 필요한 스마트폰 활용 모바일 출입증을 발급받는 시스템이다.
기존에는 서면으로 신청, RFID(전자태그) 출입증을 발급받아 출입할 수 있었다.
이 시스템이 도입되면 모바일 출입증을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출입자 통합관리시스템도 구축돼 군부대의 출입자 관리도 쉬워진다.
시는 내년 1월부터 이 시스템을 시범 운영할 계획이다. 이용객 혼란을 막고자 기존 RFID 출입증도 병행해 운영한다.
이 평가는 지역복지 사업의 효율적인 추진 기반을 조성하고자 실시되며, 17개 분야를 평가한다.
시는 16개 읍‧면‧동에 찾아가는 복지전담팀을 설치, 공공서비스 플랫폼 기능을 확대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활성화, 민‧관 협력 복지안전망 구축 등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 안전망을 강화했다는 점에서 높게 평가됐다.
시는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축제 개최가 어렵지만, 행사를 취소하는 대신 공연을 축소하고, 호수공원 산책로에 빛 조형물을 설치하는 것으로 축제를 변경했다.
18일 오후 5시 30분 점등행사로 카운트다운과 함께 다양한 경관조명을 일제히 점등한다.
내년 2월 6일까지 '겨울밤, 호수에 빛이 내리다'란 주제로 운정호수공원 곳곳을 빛으로 물들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