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영월군에 따르면 17개 시·도 및 229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한 이번 평가는 사회보장급여 적정 지급 관리를 위한 복지대상자의 사후관리 노력 및 개인정보 관리 평가를 위해 통합가구 인적정비 기간내 처리율 등 8개 지표에 대해 이루어졌다고 밝혔다.
시상식은 비대면으로 14일 2시부터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됐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수상소감에서 “앞으로도 어려운 분들에게 맞춤형 사회보장 서비스를 제공하고 관리하는데 힘써, 군민 모두가 행복한 영월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