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섭 광주광역시장과 임택 동구청장, 서대석 서구청장, 김병내 남구청장, 문인 북구청장, 김삼호 광산구청장은 14일 오후 시청 브리핑룸에서 이같은 방침을 밝혔다.
일상회복지원금 재원규모는 총 1469억원으로 광주시가 1322억원(90%), 5개 자치구가 147억원(10%)을 분담하기로 했다.
지급대상은 2021년 12월1일 현재 광주광역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광주시민이다.
특히 기준일 이후 태어난 신생아일지라도 부모 중 1명이 지급대상이고 신청기한 내 출생증명서를 제출하면 지급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