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전약품 주가가 상승 중이다.
1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국전약품은 이날 오전 9시 13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900원 (7.14%) 오른 1만3500원에 거래 중이다.
국전약품은 지난 3월 샤페론과 경구용 치매치료제 NuCerin®의 기술이전(L/I)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를 통해 국전약품은 경구용 치매치료제 국내 독점 권한을 갖게 되었고, 다양한 신약 파이프라인을 확보하였다. 신약 합성 기술, GMP 시설 및 허가 관리 역량을 보유한 국전약품과 신약 전문 바이오 기업인 샤페론은 개방형 혁신을 통해 시너지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국내 임상1상 시험 주관은 사폐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