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위해 지난 7일 착공식을 열었다.
총사업비 101억원을 투입해 이 구간 1㎞의 전주를 없애고, 전기 통신선을 지하에 매설한다.
도로와 보행로를 모두 확·포장하고, 가로등을 LED로 교체할 계획이다.
파주학 아카이브 구축 방향과 비전, 발전 방안 등을 논의하는 자리다.
강정원 서울대 인류학과 교수가 '지역학 아카이브의 필요성과 의의'란 주제로 기조 강연을 한다.
김용태 성균관대 교수가 '파주학 연구 현황과 아카이브 구축 방향', 고순영 공주학연구원 전문연구원이 '지역학 아카이브 구축 동향과 과제', 정지연 강원학연구센터 전문연구원이 '파주학 아카이브 구축을 위한 추진전략', 신정아 경기도사이버도서관 팀장이 '파주학 아카이브 구축을 통한 활용 및 발전방안' 등 주제로 발표한다.
이어 강 교수를 좌장으로 차문성 파주문화원 향토문화연구소장, 이지훈 경기학연구센터장, 김근태 춘천문화원 춘천학연구소 학예연구사, 홍성덕 전주대 역사문화콘텐츠학과 교수 등이 종합 토론에 나선다.
포럼은 파주시청 유튜브로 생중계된다.
정 주무관은 '의료비 자동공제 방식'이란 기초생활 보장 수급자 의료비 지출 내역 자동 반영 시스템을 제안, 병원을 방문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없애고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할 수 있는 해법을 제시했다.
정 주무관은 "평소 복지 업무를 하며 민원인 불편사항을 관심 있게 지켜본 것이 아이디어를 내는 계기가 됐다"며 "복잡한 서류 제출로 복지 혜택을 못 받는 일이 더 이상 없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 주무관은 앞서 지방 공공기관 혁신 대국민 정책공모 최우수상, 국민참여예산제도 우수제안 인증, 법제처 국민아이디어 공모제 특별상 등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