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드먼아시아 주가가 상승세다.
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11분 기준 린드먼아시아는 전일 대비 23.78%(1270원) 상승한 66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10월 린드먼아시아는 주가안정과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2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65.5% 늘어난 39억1877만원으로 집계됐다.
매출액은 164.6% 늘어난 61억259만원, 순이익은 164.4% 늘어난 30억3827만원을 기록했다.
지난 2006년 설립된 린드먼아시아는 중국의 중견·중소기업에 전문적으로 투자하는 사모펀드운용사 겸 벤처캐피털(VC)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