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계 화학 소재기업 코베스트로가 한국 지사를 이전했다고 2일 밝혔다.
바이엘 화학소재사업부에서 분사해 새롭게 탄생한 기업인 코베스트로는 신대방동을 떠나 명동에 위치한 스테이트타워 남산으로 한국 지사를 이전했다.
코베스트로는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신규 오피스에 스마트한 근무 환경을 구축했다. 지정좌석을 없앤 오픈된 공간의 워크스테이션, 집중 업무가 가능한 포커스 팟, 화상 미팅 및 전화회의가 가능한 위한 1인용 폰부스, 2~3인부터 10인 이상이 사용 가능한 다양한 미팅룸 등 여러 형태의 업무 공간을 갖췄다.
장용석 대표이사는 "이번 한국 지사 이전을 통해 코베스트로 코리아만의 새로운 기업 문화를 구축하겠다"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발맞춰 자율성이 확대된 지속가능한 유연한 근무제도를 꾸준히 발전시키고 이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코베스트로는 폴리카보네이트, 폴리우레탄, 코팅, 페인트 및 접착제 원료, 특수필름, 반도체 및 첨단 디스플레이 소재 등을 생산한다. 지난해 말 기준 전 세계적으로 총 33곳의 생산 기지를 운영 중이며, 약 1만6500여명의 임직원과 함께 하고 있다.
바이엘 화학소재사업부에서 분사해 새롭게 탄생한 기업인 코베스트로는 신대방동을 떠나 명동에 위치한 스테이트타워 남산으로 한국 지사를 이전했다.
코베스트로는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신규 오피스에 스마트한 근무 환경을 구축했다. 지정좌석을 없앤 오픈된 공간의 워크스테이션, 집중 업무가 가능한 포커스 팟, 화상 미팅 및 전화회의가 가능한 위한 1인용 폰부스, 2~3인부터 10인 이상이 사용 가능한 다양한 미팅룸 등 여러 형태의 업무 공간을 갖췄다.
장용석 대표이사는 "이번 한국 지사 이전을 통해 코베스트로 코리아만의 새로운 기업 문화를 구축하겠다"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발맞춰 자율성이 확대된 지속가능한 유연한 근무제도를 꾸준히 발전시키고 이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