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기 티케이케미칼 부회장, 자사주 장내매수…“책임경영·주주가치 제고 차원”

2021-12-01 17:18
  • 글자크기 설정
SM그룹은 김병기 티케이케미칼 대표이사 부회장이 자사주 2만주를 매입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김 부회장의 자사주 매입은 최근 장내매수 방식으로 이뤄졌으며, 주당 취득단가는 4699원이다. 책임경영과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방안으로 자사주 매입이 진행됐다.

김 부회장은 "현재 주가는 회사의 기업가치와 미래의 성장성에 비해 매우 저 평가됐다고 판단해 주식 매수를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회사의 대표로서 주주가치 제고와 책임경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티케이케미칼 관계자는 "산업 패러다임이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으로 변화되는 시대에 다양한 기업들과 전방위적 협업을 추진하겠다"며 "친환경 소재 포트폴리오를 강화하고, 친환경 사업 전반에 걸쳐 선도하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티케이케미칼]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