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는 지난달 지난해 동기 대비 121.4% 증가한 총 1만7872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내수·수출 모두 연중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내수시장 판매량은 15% 줄어든 6219대를 판매했다. 연중 최대 내수 판매를 견인한 차종은 QM6로, 2.8% 늘어난 3748대가 판매됐다. 특히 국내 유일 LPG 모델인 QM6 LPe는 2373대가 판매돼 전체 QM6 판매량의 63.3%를 차지했다.
XM3 역시 부품 확보 노력의 결과로 전월 대비 107.7% 늘어난 1645대가 판매됐다. 특히 XM3는 내수와 수출을 포함해 총 1만1535대가 판매돼 판매 성장세를 지속했다.
수출은 XM3 9890대를 비롯, QM6 1818대, 트위지 35대 등이 판매된 덕에 전년 대비 1254.4% 늘어난 1만1743대 판매량을 기록했다.
르노삼성 관계자는 "반도체 등 부품 확보 노력의 성과로 빠른 추고가 가능해진 SM6, QM6, XM3 등 부산공장의 생산 주력 차종을 중심으로 연말까지 내수 판매 증대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내수시장 판매량은 15% 줄어든 6219대를 판매했다. 연중 최대 내수 판매를 견인한 차종은 QM6로, 2.8% 늘어난 3748대가 판매됐다. 특히 국내 유일 LPG 모델인 QM6 LPe는 2373대가 판매돼 전체 QM6 판매량의 63.3%를 차지했다.
XM3 역시 부품 확보 노력의 결과로 전월 대비 107.7% 늘어난 1645대가 판매됐다. 특히 XM3는 내수와 수출을 포함해 총 1만1535대가 판매돼 판매 성장세를 지속했다.
수출은 XM3 9890대를 비롯, QM6 1818대, 트위지 35대 등이 판매된 덕에 전년 대비 1254.4% 늘어난 1만1743대 판매량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