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제31회 고섬 어워즈'(the Gotham Awards) 시상식에서 넷플릭스의 한국 드라마 '오징어 게임'의 주역인 (왼쪽부터) 황동혁 감독, 배우 이정재, 정호윤, 제작사 싸이런픽처스의 김지연 대표가 '40분 이상의 획기적 시리즈'(Breakthrough Series Long Format over 40 minutes) 부문 수상을 환호하고 있다.
미국의 독립영화 지원단체 IFP(Independent Filmer Project)가 후원하는 고섬 어워즈는 독립 영화를 대상으로 한 시상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