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현국 위메이드 대표 [사진=위메이드] 위메이드맥스는 ‘미르4’ 개발사 위메이드넥스트를 자회사로 편입하기로 결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위메이드맥스는 26일 이사회를 열어 포괄적 주식 교환을 통해 위메이드넥스트를 완전 자회사로 편입하기로 했다. 위메이드넥스트는 서비스 1주년을 맞이하는 미르4 개발사다. 이 게임은 현재 글로벌 170여개국에 출시됐고, 블록체인 기술이 적용된 ‘돈 버는 게임(P2E)’으로 주목받고 있다. 지난 9월 블록체인 게임 개발사로 전환을 선언한 위메이드맥스는 계열사에서 개발하는 모든 게임에 블록체인 기술 적용을 선언한 바 있다. 관련기사⑤ 김동민 위메이드 팀장 "내달 미르4에 NFT 시스템 적용... 캐릭터 거래"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는 “위메이드맥스는 이제 대규모 M&A 플랫폼이 됐다”며 “이번 M&A를 기점으로 보다 적극적으로 좋은 기업 인수·합병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위메이드 #위메이드넥스트 #위메이드맥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