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전기스쿠터 블루샤크, 전국 네트워크 확장

2021-11-26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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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상담 및 판매 협력 공식딜러 모집

고성능 스마트 전기스쿠터 브랜드 블루샤크코리아가 전국 네트워크망 확장에 나선다.

26일 블루샤크코리아에 따르면 전국 판매 및 서비스와 충전소(배터리 스테이션) 협력 업체로 활동할 블루샤크 공식 딜러를 모집하고 있다. 동일 업종이 아니더라도 다양한 파트너와 함께 전국 판매망과 충전·서비스 네트워크를 공격적으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블루샤크코리아는 지난해 1월 홍콩에 본사를 둔 전기 모터사이클 전문기업 샤크걸프테크놀로지그룹과 국내 독점 판매 계약을 맺고 합작법인으로 설립, 국내시장 확대에 시동을 걸었다.
 
이날부터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1 서울모빌리티쇼'에 전기 이륜차 브랜드로는 처음으로 단독 참여하기도 한다. 전시 차종은 총 6대로 내년 4월 출시를 앞두고 있는 블루샤크 R1을 포함한 R 시리즈 전 라인업을 블랙, 화이트, 골드, 핑크 등 다양한 컬러로 구성해 선보인다.  
  
이병한 블루샤크코리아 대표는 "기존 전기스쿠터에서 경험할 수 없었던 혁신적인 제품력으로 국내 전기 이륜차 활성화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블루샤크 'R1' [사진=블루샤크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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