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용정보원은 청년들이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직무교육 전문 스타트업 ‘커리어하이 크래커박스’를 후원했다고 24일 밝혔다.
신용정보원은 크래커박스와 협력해 지난 13일부터 2주간 국내 소재 23개 대학교 학생 11,547명을 대상으로 직무관련 무료강의를 제공했다.
튜토리얼 위크는 금융, 유통, 조선, 건설, 디스플레이, 정유화학 등 총 9개 핵심 산업 분야와 관련하여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 방식으로 다수학생이 비대면으로 관련 교육을 학습할 수 있다.
신현준 신용정보원 원장은 “앞으로도 사회공헌 실천의 일환으로 청년취업 문제 해결에 일조하기 위해 공익성 우수 아이디어 스타트업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