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트론 주가가 상승세다.
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1시 34분 기준 라이트론은 전일 대비 9.83%(440원) 상승한 4915원에 거래되고 있다.
라이트론은 회사 사외이사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와 중앙대 법대 동문으로 알려지면서 관련주로 꼽히고 있다.
리얼미터가 YTN의 의뢰로 지난 22~23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11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 후보는 37.0%의 지지율을 얻었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44.1%로 이 후보를 앞섰다.
2주전 조사보다 윤 후보는 0.3%포인트 감소했고, 이 후보는 2.4%포인트 상승했다.
리얼미터는 이 후보의 반등에 대해 "전 국민 재난지원금 선회 등 정책 유연성, 매타버스 청년 정책 발표, '특검 수용' 등 악재 해소, '전 국민 선대위' 등 선대위 체질 변화 등 조직 정비 등이 요인"이라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