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동해공장 90여명의 직원들이 참여했으며, 삼화 상생협의체 봉사단도 함께 힘을 보탰다.
사랑의 연탄나눔 행사는 쌍용C&E 동해공장 직원들이 1년 동안 모은 급여우수리와 회사 기금을 합쳐 봉사활동을 시행하고 있다.
박종현 이사는 "동절기를 맞이해 지역주민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이번 행사를 준비했으며, 다음달에는 김장나눔행사도 준비하고 있다"며, "쌍용C&E 동해공장은 매년 지역과 상생하며 보다나은 봉사프로젝트를 위해 노력하고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