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성결대에 따르면, 지난해 유아교육과에 한정해 운영했던 프로그램을 단과대 전체로 확대·운영한다.
사범대, 예술대, 글로벌경영기술대, 인문대, 사회과학대, IT공과대 총 6개 단과대로 나눠 각 단과대의 특성에 맞춰 내용에 차별화를 뒀다.
또 여대생들의 구직준비를 위한 진로설정과 향후 경력단절 예방을 위해 현재 각 과에서 어떠한 분야로 진출하는지, 향후 유망한 직무는 무엇인지, 취업을 위해 어떠한 것을 준비해야 하는지 등의 강의 내용으로 구성, 온라인 실시간 특강으로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