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청소년재단, '아동학대예방 콘텐츠 공모전 웹툰 부문' 수상

2021-11-24 14:04
  • 글자크기 설정

[사진=안양시청소년재단]

경기 안양시청소년재단 산하 만안청소년수련관 방과 후 아카데미 ‘그린나래’ 청소년들이 지난 11월 19일 안양시 아동보호전문기관 주관 ‘아동학대예방 콘텐츠 공모전’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24일 재단에 따르면, 공모전은 아동학대예방의 날을 맞아 아동학대 문제를 조명하고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번에 만안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 ‘그린나래’는 웹툰 부문에 참여해 안양시의회의장상(허채은)과 안양시아동보호전문기관장상(김시연)을 각각 수상 했다. 

한편, 방과후아카데미 그린나래 청소년은 “이번 공모전 참여를 통해 아동학대의 심각성을 알 수 있었다"면서 "아동학대를 당하고 있는 친구가 주변에 있다면 도울 수 있는 방법을 더 알아보고 싶다”는 뜻을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