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윔 주가 14%↑...상장 첫날 '따상' 이후 상승 전환?

[사진=게티이미지뱅크]

트윔 주가가 상승세다.

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1시 57분 기준 트윔은 전일 대비 14.43%(4950원) 상승한 3만9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트윔 시가총액은 2848억원이며, 시총순위는 코스닥 360위다. 액면가는 1주당 500원이다.

지난 17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트윔은 첫날 '따상'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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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부터 9일까지 일반투자자 대상으로 청약을 실시한 결과 2266.8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증거금은 7조6052억원 모았다. 

2010년 설립된 트윔은 인간의 시각과 판단 방식을 응용해 업무를 처리하는 시스템인 머신비전 솔루션과 딥러닝 AI 검사기 연구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개발 품목은 반도체, 디스플레이, 2차전지 등 제품의 불량을 검출해내는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