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제공] 서울 지역 코로나19 확진자가 18일 오후 6시까지 985명으로 집계됐다. 16일부터 3일 연속으로 오후 6시 900명대를 넘어섬에 따라 서울 지역 코로나19 확산세가 당분간 계속될 전망이다. 18일 서울시에 따르면 985명의 코로나19 확진자는 대부분 국내 발생이고, 해외 유입 확진자는 1명으로 확인됐다. 특히 강동구 중앙보훈병원 관련 확진자가 10명 추가되며, 해당 지역에서만 161명이 감염됐다. 신규 확진자 중 507명은 가족 또는 지인과 접촉으로 인해 감염됐고, 13명은 타지역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확인됐다. 남은 385명의 감염 경로는 확인되지 않았다. 관련기사美FBI, 코로나19 '자연 발생 아니다' 결론…"실험실서 유출"민주 김윤, '코로나19피해보상 특별법' 대표 발의 #코로나19 #서울시 #지역 감염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강일용 zero@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