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 '공간정보' 연구발표에서 최우수상 수상

2021-11-17 16:59
  • 글자크기 설정
 

장성군청[사진=장성군 제공]

전남 장성군이 ‘2021년 공간정보 및 도로명주소 워크숍 연구과제 발표’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이 행사는 연구과제 발표를 통해 담당 공무원의 업무 전문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전라남도가 해마다 실시하고 있다.

장성군은 지난해에도 데이터베이스(DB)의 불법유통과 변조를 막기 위한 자료추적 시스템을 구축해 최우수상을 받아 2년 연속 수상했다.

비대면으로 열린 이번 워크숍에서 장성군은 전 직원이 활용 가능한 공간정보 통합연구방안을 주제로 △인프라 구축을 통한 효율적 공간정보 관리 △사용자가 시스템과 콘텐츠를 스스로 만드는 ‘개방‧확장형 체계’를 발표했다.

평가 결과, 장성군은 연구과제의 시책화 가능성과 효과성, 창의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유두석 장성군수는 “장성군은 지난 8월 한국형 뉴딜 10대 대표과제 중 하나인 ‘디지털트윈국토 시범사업’에 선정되는 등 공간정보산업을 선도해 가고 있다. 앞으로도 중장기적인 관련사업 추진으로 희망찬 옐로우시티 장성의 미래를 건설하겠다”고 밝혔다.

장성군은 ‘도로와 지하시설물 전산화 3단계 종합계획’을 세우고 현재 1단계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