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복지위는 도 내 50명대 확진자가 계속 발생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일상회복이 다시 후퇴하지 않도록 세 가지 방역수칙을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문화복지위는 철저한 마스크 쓰기, 손씻기, 주기적 환기를 해달라고 부탁했고, 백신접종 동참과 신속한 진단검사 등 자발적인 생활방역을 지켜달라고 요청했다.
문화복지위는 "고령층의 돌파감염자 증가뿐만 아니라, 아동·청소년을 비롯한 미접종자가 아직 남아있고, 감염위험에 대한 경계심이 약화됐다"며 방역수칙 준수를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