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정KPMG는 오는 25일 게임 및 미디어, 플랫폼 등 콘텐츠 기업을 대상으로 ‘제8회 콘텐츠 산업 웨비나’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최근 콘텐츠 산업은 코로나19에 따른 경제적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폭발적인 성장을 이어오고 있다. 삼정 KPMG는 이 같은 성장이 지속적으로 유지되기 위해서는 콘텐츠 기업들의 회계 및 세무 이슈에 대한 사전적 영향 분석과 대책 수립이 필수적이라고 밝혔다.
삼정KPMG는 이번 웨비나를 통해 콘텐츠 기업에 적용되는 회계 및 세무 이슈를 짚어보고, 구체적인 ESG 사례를 공유해 성공 전략을 제시한다.
웨비나는 삼정KPMG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참가 신청할 수 있다. 한은섭 삼정KPMG 감사부문 대표는 “이번 웨비나를 통해 세계 시장을 주도하는 우리 콘텐츠 기업들이 회계, 세무 고도화 및 ESG 전략 수립 등의 철저한 준비로 K-컬처 확산을 가속화하고, 지속가능한 성장의 초석을 만드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