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리버리 주가 1%↑…헬스케어사업 진출 소식에 강세

2021-11-17 09:13
  • 글자크기 설정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셀리버리 주가가 상승 중이다.

1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셀리버리는 이날 오전 9시 12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250원 (1.00%) 오른 5만34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셀리버리는 독자적 신약개발 플랫폼 기술인 약리물질 생체 내 전송기술(TSDT)의 범용성 확대 및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별도 독립법인인 셀리버리 리빙앤헬스(Cellivery Living & Health, Inc.)를 출범했다고 밝혔다.

셀리버리 리빙앤헬스는 셀리버리가 보유 중인 TSDT 플랫폼 기술의 비독점적 기술 이전을 목적으로 하는 특허 통상 실시권 계약을 맺고, 다양한 사업 분야의 헬스케어 제품군을 연구개발해 사업화 할 계획이다.

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포함한 감염병 면역치료제로서 개발 중인 내재면역제어 항염증 면역조절제 'iCP-NI'의 특허 물질 이전 계약을 체결하고 뷰티 및 생활건강사업 등 헬스케어 전 분야에 적용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