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게티이미지뱅크] 코스피에 상장된 국동 주가가 급등세를 보이는 중이다. 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8분 기준 국동 주가는 전일 대비 22.66%(520원) 오른 2815원에 거래됐다. 전일 종가는 2295원이다. 업계에 따르면 이날 국동은 날숨포집기의 미국 식품의약국(FDA) 등록을 마쳤다. 날숨포집기는 코로나19 검사 시 내뱉는 숨을 모아서 감염 여부를 판단하는 장비다. 국동은 유럽 인증(CE)도 등록을 마친 것으로 전해졌다. 관련기사신한證 "오리온, 4분기 매출 성장과 주가 회복 기대"中증시, 美 반도체 제재로 혼조…'블랙리스트 추가' 기업 주가 '뚝' 한편,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에 따르면 올해 2분기 연결기준 국동 매출액은 536억원, 영업손실은 10억원, 당기순손실은 29억원을 기록했다. #국동 #주가 #코로나19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정석준 mp1256@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