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대한석탄공사 제공] 대한석탄공사는 제40대 사장으로 원경환(60) 전 서울경찰청장이 취임했다고 9일 밝혔다. 원 사장의 임기는 3년으로 오는 2024년 11월 8일까지다. 강원도 정선 출신인 원 사장은 평창고와 방송통신대 행정학과를 졸업한 뒤 연세대 대학원에서 법학과 석사학위를 받았다. 1989년 37기 경찰 간부후보로 경찰에 입문했으며 경찰청 수사국장, 경남·강원·인천·서울지방경찰청장을 지냈다.관련기사난방공사ㆍ광해관리공단ㆍ석탄공사, 2273억 투입해 태백 재생뉴딜 사업산업부, 석탄공사 장성광업소 사고 현장 조사…"법 위반 사실이 있을 경우 법적 조치" #사장 #석탄공사 #원경환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박성준 kinzi312@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