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스카이라이프는 9일 skyTV·인터넷·모바일(skyTPS) 가입자가 3분기 연속 1만명씩 순증했다고 밝혔다.
KT스카이라이프는 이날 3분기 실적발표를 통해 skyTV를 중심으로 하는 인터넷·모바일 결합률에서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고객에게 사은품 대신 요금을 할인해 주는 ‘30% 요금할인 홈결합’에 대한 지속적인 호응으로 DPS 결합률이 90% 후반대를 유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모바일과 TV를 함께 가입한 가입률도 13.8%로 상승세를 보였다.
모바일 신규 가입자 중 요금이 높은 데이터 무제한 요금제 가입자가 늘어나면서 신규 가입자의 분기 잠재 매출은 15억5000만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0억4000만원(49.3%) 늘어난 수치다.
KT스카이라이프는 별도 재무제표 기준으로 3분기 매출 1627억원,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84억원, 93억원을 기록했다. 3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0.2%(4억원) 상승했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9.8%(35억원), 10.4%(11억원) 감소했다.
3분기 매출은 전년과 지난 분기 대비 상승했지만, HCN 인수에 따른 자문수수료 일회성 비용 지급과 TPS 상품 TV광고 확대, 모바일 가입자 증가, 방송발전기금 지급 등의 영향으로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감소했다.
KT스카이라이프의 자회사인 스카이라이프TV는 3분기 누적 영업이익 106억원으로 창사 이래 최초로 100억원대를 돌파하는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별도 재무제표 기준으로 스카이라이프TV의 3분기 매출은 156억원,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37억원, 25억원을 기록했다. 강철부대·나는솔로 등 오리지널 콘텐츠의 흥행과 광고 매출 성장으로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8.4%(12억원) 증가했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116.1%(20억원), 104%(13억원)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양춘식 KT스카이라이프 경영기획본부장은 “skyTPS 가입자의 순증세가 이어지고 있지만, 이에 만족하지 않고 고객의 입장에서 합리적인 TPS 상품과 서비스 품질을 지속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며 “지난해부터 추진하던 HCN 인수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된 만큼 양사 시너지 확대를 통한 실적 개선을 추진하고 스카이라이프TV 또한 콘텐츠 시장에서 성공적인 오리지널 콘텐츠사업자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투자도 지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KT스카이라이프는 이날 3분기 실적발표를 통해 skyTV를 중심으로 하는 인터넷·모바일 결합률에서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고객에게 사은품 대신 요금을 할인해 주는 ‘30% 요금할인 홈결합’에 대한 지속적인 호응으로 DPS 결합률이 90% 후반대를 유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모바일과 TV를 함께 가입한 가입률도 13.8%로 상승세를 보였다.
모바일 신규 가입자 중 요금이 높은 데이터 무제한 요금제 가입자가 늘어나면서 신규 가입자의 분기 잠재 매출은 15억5000만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0억4000만원(49.3%) 늘어난 수치다.
KT스카이라이프는 별도 재무제표 기준으로 3분기 매출 1627억원,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84억원, 93억원을 기록했다. 3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0.2%(4억원) 상승했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9.8%(35억원), 10.4%(11억원) 감소했다.
KT스카이라이프의 자회사인 스카이라이프TV는 3분기 누적 영업이익 106억원으로 창사 이래 최초로 100억원대를 돌파하는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별도 재무제표 기준으로 스카이라이프TV의 3분기 매출은 156억원,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37억원, 25억원을 기록했다. 강철부대·나는솔로 등 오리지널 콘텐츠의 흥행과 광고 매출 성장으로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8.4%(12억원) 증가했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116.1%(20억원), 104%(13억원)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양춘식 KT스카이라이프 경영기획본부장은 “skyTPS 가입자의 순증세가 이어지고 있지만, 이에 만족하지 않고 고객의 입장에서 합리적인 TPS 상품과 서비스 품질을 지속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며 “지난해부터 추진하던 HCN 인수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된 만큼 양사 시너지 확대를 통한 실적 개선을 추진하고 스카이라이프TV 또한 콘텐츠 시장에서 성공적인 오리지널 콘텐츠사업자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투자도 지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