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창솔루션 주가가 상승 중이다.
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대창솔루션은 이날 오전 9시 53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36원 (6.32%) 오른 606원에 거래 중이다.
암모니아는 수소와 질소로만 구성돼 있어 적절한 촉매를 활용해 질소를 분리하면 탄소를 전혀 배출하지 않고도 수소를 추출할 수 있는 유용한 에너지원으로 주목받고 있다. 또 영하 253도의 극초저온인 액화수소에 비해 영하 33도에서 액화가 진행돼 저장과 수송에 필요한 에너지 비용도 훨씬 적게 든다는 장점이 있다.
중기부는 ‘부산 암모니아 특구’에 2023년부터 2년간 총 380억원의 개발예산을 집중 투입해 암모니아를 활용하는 친환경 에너지 기반을 실증하고 중소형 연안 선박에 우선적으로 적용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