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대한민국 지속가능성지수’ 12년 연속 1위 달성

2021-11-05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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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주경제 DB]

신한카드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이 또 한 번 그 성과를 인정받았다.

신한카드는 한국표준협회 주관 ’2021 대한민국 지속가능성 대회(KSI)’에서 신용카드 부문 1위 기업에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이는 12년 연속 행진으로, 업계 최초 사례다.

KSI는 2009년부터 한국표준협회가 사회적 책임의 국제표준인 ISO26000을 기반으로 국내 기업의 사회적 책임 이행 수준 및 지속가능성을 평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이해관계자 기반 조사이다.

신한카드는 금융권에서 선도적으로 실시한 각종 ESG 관련 성과를 인정받았다. 이외에 ESG 활동을 사내 공식적인 기구로 확립해 전사 유기적인 ESG 구동 체계를 만든 것도 긍정 작용했다.

세부적으로 신용카드 업계 최초로 ESG 전담 부서 신설했으며, 이사회 내 ‘ESG 위원회’ 설치와 전사 ESG 협의체를 운영 중이다. 최근에는 CDR(기업의 디지털 책임) 경영을 국내 금융권 최초로 선언하며 디지털 금융에 부합하는 적극적인 ESG 경영을 추진하고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신한카드의 ESG 경영 전략에 따른 다양한 활동과 노력들이 대외적으로 다시 한번 인정받아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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