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 화물 운송업체 KCTC 주가가 급등세를 보이는 중이다.
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56분 기준 KCTC 주가는 전일 대비 13.98%(920원) 오른 7500원에 거래됐다. 전일 종가는 6580원이다.
KCTC 주가 상승세는 요소수 대란 여파 때문으로 풀이된다. 최근 국내에는 요소수 부족 사태로 물류시장 마비 우려가 나오는 중이다.
요소수는 디젤 엔진에서 나오는 발암물질인 질소산화물을 물과 질소로 분리해주는 역할로 경유차 필수품이다.
업계에 따르면 현재 운행되는 디젤 화물차 330만대 중 60%는 요소수가 필요한 상황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올해 2분기 연결기준 KCTC 매출액은 1631억원, 영업이익은 87억원, 당기순이익은 64억원을 기록했다.
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56분 기준 KCTC 주가는 전일 대비 13.98%(920원) 오른 7500원에 거래됐다. 전일 종가는 6580원이다.
KCTC 주가 상승세는 요소수 대란 여파 때문으로 풀이된다. 최근 국내에는 요소수 부족 사태로 물류시장 마비 우려가 나오는 중이다.
요소수는 디젤 엔진에서 나오는 발암물질인 질소산화물을 물과 질소로 분리해주는 역할로 경유차 필수품이다.
한편, 올해 2분기 연결기준 KCTC 매출액은 1631억원, 영업이익은 87억원, 당기순이익은 64억원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