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문장수기업이 11개사가 늘어 총 30개사가 됐다.
중소벤처기업부는 4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제6회 명문장수기업 확인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올해 선정기업은 △동양제강 △에스에이치엘 △시즈글로벌 △부일금고 △영도산업 △신진화스너공업 △삼공사 등 중소기업 7개사다.
중견기업은 △효성전기 △삼진글로벌넷 △범우화학공업 △우진산전 등 4개사다.
명문장수기업은 2017년 선정을 시작해 올해 선정된 11개사를 포함하면 총 30개사로 늘어났다.
명문장수기업은 올해부터 산업기능요원 선발 가점을 비롯해 수출유망중소기업 가점 등 중기부 61개 사업에 대해 우대지원을 받을 수 있다.
자사 또는 제품 홍보 시 ‘명문장수기업’ 마크를 사용할 수 있다.
강성천 중기부 차관은 “오랜 기간 경제‧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명문장수기업이 더 많이 탄생할 수 있도록 적극 발굴해 지원을 늘려 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