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외국인·기관 쌍끌이 매수에 '7만전자' 회복

2021-11-02 14:12
  • 글자크기 설정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삼성전자의 주가가 7만원을 회복하며 3% 가까이 오르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이 모두 순매수에 나사면서 주가를 끌어올리는 중이다.

2일 오후 2시 5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날보다 2.72%오른 7만1800원 거래되고 있다. 지난달 29일 종가 기준으로 7만700원을 기록하며 장을 마친 뒤 2거래일 만에 7만원을 넘었다.

삼성전자 주가는 외국인과 기관의 순매수가 끌어 올리고 있다. 이 시각 외국인은 1조5442억원 어치를, 기관은 1조5230억원 어치를 순매수하는 중이다.

한편 삼성전자는 지난달 28일 올해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액 73조9800억원, 영업이익 15조8200억원, 순이익 12조290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의 분기 매출이 70조원을 넘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