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뱀미디어 주가가 상승세다.
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1시 33분 기준 초록뱀미디어는 전일 대비 14.47%(400원) 상승한 3165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달 관련업계에 따르면 초록뱀미디어가 최근 중국의 틱톡, 미국의 폭스사 등 여러 회사로부터 투자 의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회사는 "여러 회사와 논의를 한 것은 맞다. 하지만 실제로 진행된 것은 아직 없다"고 설명했다.
드라마 '펜트하우스' '결혼작사 이혼작곡' 등으로 흥행한 초록뱀미디어는 올해 상반기 매출 644억원, 영업이익 38억원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