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로 MJ, 영탁과 손잡고 첫 트로트곡 '계세요' 발표

아스트로 MJ, 트로트 신곡 '계세요' [사진 = 판타지오뮤직 제공]

그룹 아스트로의 MJ가 영탁과 손잡고 '트로트' 장르에 도전한다.

아스트로 측은 지난 27일부터 30일까지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MJ의 첫 번째 솔로 디지털 싱글 '해피 바이러스'와 '계세요(Get Set Yo)'의 콘셉트가 담긴 사진을 4장 공개했다.

해당 사진 속에는 MJ의 디지털 싱글의 콘셉트가 그대로 담겨있다. 그룹 아스트로로 관능적인 콘셉트부터 청량한 매력까지 모두 소화했던 MJ는 이번 싱글 곡으로 트로트 장르까지 스펙트럼을 넓힌다. MJ의 새로운 도전에 음악 팬들의 이목이 쏠린 상황.

소속사 측은 "'계세요 (Get Set Yo)'의 퍼포먼스"를 기대해달라며 "재킷을 포인트로 활용하는 안무, 빠른 비트의 곡"을 포인트로 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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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계세요 (Get Set You)'는 트로트 히트 메이커 영탁이 제작을 맡고, '트로트 신동' 김태연이 특별 참여(피처링)한 세미 트로트 장르의 신곡. 아스트로 메인보컬이자 뮤지컬 배우로 활발한 활동을 펼쳐온 MJ의 첫 정식 솔로 데뷔곡이다. 해당 곡은 11월 3일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