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광명도시공사 제공] 경기 광명도시공사가 가을을 맞아 광명동굴 시민참여 버스킹을 광명동굴 빛의 광장(LED 미디어타워 앞에서 열기로 해 벌써부터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9일 공사에 따르면, 이번 버스킹은 코로나19 상황 속 위축된 문화예술인의 공연 기회를 제공하자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공연은 탭댄스팀 라뮤지카, 난타팀 난타&글리, 뮤지컬 듀오 뮤럽, 비보이팀 비비니크, 한국무용단체인 우리춤연구회 등 11팀이 출연, 광명동굴 방문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예정이다. 행사는 정부의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지침에 따라, 관람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해 진행할 방침이다. 관련기사광명도시공사, '코로나19 확산 방지·개인방역 강화한다' 한편, 공사 관계자는 “시민참여 버스킹 행사가 그동안 연기를 거듭하다 드디어 진행될 수 있게 됐다”며 “위드 코로나를 맞이하여 진행되는 만큼 서로의 안전을 지키며 즐거운 문화예술 공연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광명도시공사 #광명동굴 #빛의 광장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