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10월 트로트 가수 브랜드 평판 1위…긍정 비율 86%

2021-10-24 14:04
  • 글자크기 설정

가수 임영웅[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가수 임영웅의 인기는 굳건했다. 트로트 가수 브랜드 평판 2021년 10월 빅테이터 분석 결과, 임영웅이 당당히 1위를 거머쥐어 눈길을 끌었다. 2위는 이찬원, 3위는 영탁 순이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트로트 가수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을 위해 2021년 9월 24일부터 2021년 10월 24일까지 트로트 가수 브랜드 빅데이터 7134만3878개를 추출하여 트로트 가수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 지수로 측정하여 브랜드평판지수를 분석하였다. 지난 9월 브랜드 빅데이터 7134만3878개와 비교하면 12.03% 증가했다.​​

브랜드 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서 만들어진 지표다. 트로트 가수 브랜드평판 분석을 통해 트로트 가수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들의 관심과 소통량을 측정할 수 있다. 브랜드평판 순위 추천지수가 브랜드평판 알고리즘에 가중치로 포함되었다. ​

2021년 10월 트로트 가수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임영웅, 이찬원, 영탁, 장민호, 장윤정, 박군, 정동원, 송가인, 양지은, 김희재, 나훈아, 양지은, 홍지윤, 은가은, 남진, 홍진영, 태진아, 김다현, 설운도, 나태주, 진해성, 강진, 김연자, 주현미, 금잔디, 신유, 김태연, 홍자, 조항조, 박서진 순이다.

10월 1위를 차지한 임영웅 브랜드의 참여지수는 403만2712, 미디어지수 416만6981, 소통지수 391만1900, 커뮤니티 지수 378만6163이 되었고 브랜드평판지수 1589만7756으로 분석되었다. 지난 9월 브랜드평판지수보다 14.59% 상승했다.​

이찬원은 2위를 차지했다. 참여지수 248만5158, 미디어지수 201만8230, 소통지수 210만4631, 커뮤니티 지수 208만3144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869만1164로 분석되었다. 지난 9월 브랜드평판지수보다 22.66% 상승했다.​

영탁은 3위로 참여지수 133만5464, 미디어지수 133만7719, 소통지수 204만1449, 커뮤니티 지수 321만3637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792만8269로 분석되었다. 지난 9월 브랜드평판지수보다 46.57% 상승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2021년 10월 트로트 가수 브랜드평판 순위에서 임영웅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트로트 가수 브랜드 카테고리를 분석해보니 지난 9월 브랜드 빅데이터 7134만3878개와 비교하면 12.03% 증가했다.​ ​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 소비 0.50% 상승, 브랜드 이슈 8.29% 상승, 브랜드 소통 23.08% 상승, 브랜드 확산 13.45% 상승했다"라고 분석했다.

이어 "2021년 10월 트로트 가수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임영웅 브랜드는 링크 분석에서 '돌파하다, 기록하다, 감사하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 분석에서는 '사랑은 늘 도망가, 유튜브, 영웅시대'가 높게 나왔다. 긍정·부정 비율 분석에서는 긍정 비율 86.05% 기록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10월 브랜드 평판 4위는 장민호, 5위는 장윤정으로 분석됐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