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GS리테일 제공] GS리테일이 합병 이후 희망퇴직으로 인력 재편에 나선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GS리테일 최근 20년차 이상 과·차장급 직원들에게 희망퇴직에 관한 안내 메일을 보냈다. 희망 퇴직 조건으로는 연봉의 1.5배(18개월치) 지급, 학자금 지원 등을 내걸었다. GS리테일은 이번 희망퇴직 이후 인력 재편에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 유통업계 패러다임이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넘어가고 있고 GS리테일 또한 이에 맞춰 사업 구조를 정비하고 있기 때문이다. GS리테일 관계자는 “희망퇴직 대상자들에게 안내 메일이 발송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관련기사GS리테일, 올해 수출액 900만불..."1위는 넷플릭스 협업 상품"대신證 "GS리테일, 업계 구조조정 마무리되면 손익 개선 기대" #편의점 #GS25 #GS리테일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김유연 coolcool@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