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자료사진] 19일(현지시간) 미국 국무부는 북한이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로 추정되는 단거리 탄도미사일 1발을 시험 발사한 데 대해 규탄 입장을 내고 대화에 나서라고 말했다. 미 국무부 대변인은 이날 북한의 시험 발사에 대한 입장을 묻는 연합뉴스의 서면질의에 “미국은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를 규탄한다"며 "이는 다수의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를 위반한 것이라며 역내에 위협이 된다"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는 북한이 추가적인 도발을 자제하고 지속적이며 실질적인 대화에 내설 것을 촉구한다"며 "한국과 일본 방위에 대한 우리의 약속은 철통과 같다"고 덧붙였다. 관련기사합참 "軍, 북한 쓰레기 풍선 포격 검토한 적 없다"우크라군, 러 파병 북한군 위조신분증 공개…"반국진·리대혁·조철호" #북한 #미사일 #단거리탄도미사일 #SLBM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정세희 ssss308@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