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해보험이 환경·사회·지배구조(ESG)경영 확산을 위해 전국 협력업체와 상생협약을 체결했다. DB손보는 앞서 사외이사를 ESG 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하는 등 ESG경영에 앞장서고 있다.
DB손보는 지난 15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DB금융센터에서 전국 800여개 협력업체와 ESG경영 확산을 위한 상생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DB손보는 주요 이해관계자인 협력업체와 상생을 위한 ESG 행동규범을 마련해, 긴급출동과 현장출동업체, 사고조사업체 등과 자율준수 협약을 통해 협력업체의 ESG경영 참여를 지원할 예정이다.
ESG경영 실천을 위한 협력업체 행동규범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 이행과 지속가능한 동반성장을 위한 공유가치로 인권보호, 안전보건, 환경보호, 윤리경영 등을 담고 있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협력업체 대표들은 독립성과 자율성에 기반해 행동규범을 성실히 준수할 것을 서약했다.
앞서 DB손보는 ESG경영 실천을 위해 고객과 함께 행복한 사회를 추구하는 글로벌 보험 금융그룹’이란 비전 아래 전사적인 ESG경영 전략을 수립해 실행하고 있다.
국내 금융업계 최초로 2019년 12월 ‘탈석탄 금융’을 선언하고 ‘2050년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2030 환경경영 추진 방안을 마련했다. 이에 따라 본사 및 제3자에 대한 온실가스 배출량 검증을 매년 시행 중이다. 이 같은 성과를 인정받아 환경경영시스템에 대한 국제표준인 ‘ISO 14001’ 인증을 획득하기도 했다.
또 환경부와 함께 위험 물질을 취급하는 시설의 주변 환경 오염에 대한 배상 책임보험인 ‘환경책임보험’을 개발했으며 ‘미세먼지 보험’과 ‘유기견 보험’ 등 친환경 및 사회적 보험도 제공 중이다. 지난해 기준으로 총 660만건(4조8000억원)에 달하는 ESG 연계 보험 상품을 판매했다.
이범욱 DB손보 보상서비스실 부사장은 "고객 접점에서 활동하고 있는 협력업체의 ESG경영 참여 독려를 통해 고객의 행복에 기여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DB손보는 지난 15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DB금융센터에서 전국 800여개 협력업체와 ESG경영 확산을 위한 상생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DB손보는 주요 이해관계자인 협력업체와 상생을 위한 ESG 행동규범을 마련해, 긴급출동과 현장출동업체, 사고조사업체 등과 자율준수 협약을 통해 협력업체의 ESG경영 참여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협력업체 대표들은 독립성과 자율성에 기반해 행동규범을 성실히 준수할 것을 서약했다.
앞서 DB손보는 ESG경영 실천을 위해 고객과 함께 행복한 사회를 추구하는 글로벌 보험 금융그룹’이란 비전 아래 전사적인 ESG경영 전략을 수립해 실행하고 있다.
국내 금융업계 최초로 2019년 12월 ‘탈석탄 금융’을 선언하고 ‘2050년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2030 환경경영 추진 방안을 마련했다. 이에 따라 본사 및 제3자에 대한 온실가스 배출량 검증을 매년 시행 중이다. 이 같은 성과를 인정받아 환경경영시스템에 대한 국제표준인 ‘ISO 14001’ 인증을 획득하기도 했다.
또 환경부와 함께 위험 물질을 취급하는 시설의 주변 환경 오염에 대한 배상 책임보험인 ‘환경책임보험’을 개발했으며 ‘미세먼지 보험’과 ‘유기견 보험’ 등 친환경 및 사회적 보험도 제공 중이다. 지난해 기준으로 총 660만건(4조8000억원)에 달하는 ESG 연계 보험 상품을 판매했다.
이범욱 DB손보 보상서비스실 부사장은 "고객 접점에서 활동하고 있는 협력업체의 ESG경영 참여 독려를 통해 고객의 행복에 기여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