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유에이텍 주가가 상승세다.
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1시 26분 기준 대유에이텍은 전 거래일 대비 21.35%(380원) 상승한 2160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유에이텍 주가는 내달 뉴욕증시 상장 예정인 미국 전기차 업체 리비안과 협력관계인 현대트렌시트 덕분이다. 현대트렌시스가 리비안에 시트를 공급하고 있어 관련주로 꼽히고 있다.
지난달 블룸버그에 따르면 리비안의 상장 시기는 추수감사절인 11월 25일 전후가 될 것으로 예측된다. 외신에 따르면 리비안이 모은 총 투자액은 105억달러에 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