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동해시협의회는 지난 16일 오후 2시 북삼동위원회 김옥자 사무장이 경영하는 '두부전골집'에서 '청소년 사회공헌 프로젝트 제5탄'으로 전통 고추장 담그기 활동을 실시했다.
전통 고추장 담그기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개인 방역 및 현장 소독을 실시한 이후 진행했으며, 참석은 동해시 관내 청소년 및 바르게살기 회원 15명이 함께했다.
정완교 회장은 “사회적 거리두기 장기화로 힘들어하는 이웃들에게 한 끼 밥상에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행사를 준비했다”며, “청소년들이 함께 참여하여 사랑과 나눔의 마음을 전달 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