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물놀이 한마당’은 풍물놀이를 계승하여 전통예술에 대한 인식과 공감을 확산하고, 전통문화 예술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해 해마다 개최하고 있다.
올해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무관중 공연 및 시간대별 영상 촬영으로 진행되었다.
송곡초를 비롯한 학생 동아리 9팀, 교사·학생 사제동행 3팀, 학생교육문화원 2팀 총 14팀이 웃다리풍물, 삼도사물놀이, 우도풍물 등 다양한 공연을 선보였다.
김지철 교육감은 “우리 민족의 정서와 흥을 잘 표현하는 풍물놀이와 같은 전통음악을 계승하고 발전시키는 것은 우리 모두의 과제”라며, “앞으로도 문화 예술 교육과 우리 전통예술교육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사제동행 풍물놀이 공연 영상은 충남교육청 유튜브 채널에 탑재할 예정으로 오는 23일부터 시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