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만잡월드는 생태문화도시 순천의 특성을 반영한 직업체험관으로 2019년 8월 착공해 지난 5월 준공됐다.
청소년체험관은 스마트팜 전문가와 가드너, 인근 컨테이너항을 체험할 수 있는 컨테이너 플래너, 우주항공, 스타트업 등 특화된 직업 체험을 할 수 있다.
순천시는 순천만잡월드를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전문 대행사에 맡기로 했다.
16일 개관식은 코로나19 감염을 우려해 간소하게 열 예정이다.
순천시는 잡월드를 활성화하기 위해 전라남도교육청과 업무 협약을 맺을 계획이다.